'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전북으로··· "고령친화사업 정책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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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7-24 08:01본문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에 발맞춰 보건복지부 산하 핵심 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전북에 둥지를 튼 국민연금공단과의 정책적 연계성과 시너지 효과를 전면에 내세워 기선제압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30일 전북자치도는 방상윤 복지여성보건국장과 고령친화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원을 전격 방문해 김수영 원장과 면담을 갖고, 기관의 전북 이전 필요성과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 기관을 전북으로 끌어오기 위한 당위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이 자리에서 전북 혁신도시의 자산인 국민연금공단과의 정책 연계 가능성을 핵심 논리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일자리 정책의 확장성 △고령친화산업 및 통합돌봄 정책과의 시너지 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전북 이전을 공식 건의했다.
또한 KTX 역세권 등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쾌적한 정주 여건, 풍부한 의료·생활 인프라를 소개하며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안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임을 강조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개발·보급과 교육훈련, 연구조사 등을 담당하는 핵심 산하기관이다.
지난 2월 취임한 김수영 원장이 4월 첫 지역 순회 일정으로 전북을 찾아 1차 면담을 가진 데 이어, 이번 도 관계자들의 보답 방문 및 후속 면담이 성사되면서 유치 기류도 긍정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 도는 지난 2023년부터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유치 밑작업을 벌여왔다.
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고령친화산업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정책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